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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재 오비끼 다루끼 투바이 뉴송각재 문의

by 좋은 가설 2023. 9. 2.

안녕하세요. 건설자재 전문 유통기업 삼보인프라 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아침 햇살이 제법 선선해진 공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날 입니다.
오늘은 건설현장의 필수자재 중 하나인 목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듯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뿜어내어 편하게 숨을 쉴수 있게 해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함은 물론 연료와 건축재료로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고마운 존재 입니다. 나무는 크게 침엽수와 활엽수로 나뉘는데 먼저, 침엽수는 주로 추운 지방에서 자라며 잎의 모양이 뾰족하고 사계절 잎이 떨어지지 않아 상록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침엽수로 한국의 소나무가 있습니다. 침엽수는 추위와 건조에 강해 성장속도가 빠르지만 밀도가 낮아 강도는 약하지만 가공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활엽수는 주로 기온이 높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며 잎이 넓고 가을에 낙엽이 지는 나무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활엽수로는 단풍나무 참나무 아카시아나무 느티나무등이 있습니다. 성장속도가 느린 대신 높은 밀도로 강도가 높아 가공이 어렵지만 건축내장재 및 가구제작등의 고급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각재는 원목을 사각모양으로 재재한 것을 말하며 주로 소나무의 종류인 뉴송(뉴질랜드소나무)과 낙송(낙엽송)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중 뉴송은 옹이가 있고 강도는 약하지만 가공이 쉽다는 장점이 있고 낙송은 강도가 높고 습도에 강해 버팀목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규격 중량(kg) 길이
대각재(오비끼) 2.7자*2.7자(81mm*81mm) 20 9자 / 12자
중각재(투바이) 2.7자*1.7자(81mm*51mm) 10 9자 / 12자
소각재(다루끼) 1.3자*1.7자(39mm*51mm 6 9자 / 12자

 

각재와 합판 필요하실 때 언제든 연락 주시면 성실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