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설자재 전문유통기업 삼보인프라 입니다.
오늘은 건축물의 필수자재 각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재란 목재로 이루어진 가늘고 긴 자재를 통칭하는 것으로 것으로 원목을 사각형으로 제재하여 만든 목재를 의미 합니다. 목재 자재 중 원목을 얇고 넓게 제재하여 만든 자재는 합판, 사각 모양으로 만든 자재는 각재라고 구분하시면 됩니다.




출처 이세종경제
각재의 규격를 부르는 명칭 중에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 산승각(오비끼), 투바이, 다루끼등으로 부르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규격과 일반 인테리어용의 규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각재의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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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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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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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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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재(오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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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자(81mm)*2.7자(8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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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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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1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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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각재(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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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wk(81mm)*1.7자(5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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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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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1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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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재(다루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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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자(39mm)*1.7자(5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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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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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1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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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비끼는 81mm*81mm*360cm 규격이지만 전체가 아닌 재단하여 일부만 사용하고 남은 오비끼를 단목이라고 하는데 잘라 사용하여 360cm가 아닌 평균 90cm~120cm 길이로 건설 현장 여러 자재의 받침대와 고임목 공장 제품 받침대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