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자재 삼보인프라 입니다.
수명이 다되었거나 수리가 필요한 유로폼에서 분리한 합판을 탈합판 또는폼갈이 합판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에 폐기처분하는 합판이라고 해서 폐합판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탈합판은 버려지는 것이 아닌 미리 예약을 해야 받을 수 있는 알뜰자재로 여러곳에서 다양하게 재사용 되고 있습니다. 판면상태에 따라 상급과 중급으로 나누고 상급의 경우 슬라브공사 시 합판대용 또는 재단하여 거푸집제작용, 현장 작업선반제작등에 사용하고 중급의 경우 바닥 보양용 매립용 공장 제품보양용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중고합판 대용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탈합판은 600*1200*11.5t 규격으로 300장씩 1밴딩으로 묶어 출고하고 있습니다.
물가상승과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 상황 이지만 가성비 높은 자재로 비용절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해는 날마다 떠오르고 계절은 돌고돈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인디언 격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