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설자재 전문유통기업 삼보인프라 입니다.
꽃샘 추위가 본격적인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듯 합니다.
이번 한 주도 신나고 행복한 날들로 채워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로폼의 수명이 다하게 되면 프레임 청소 및 정리 후 신재 합판을 교체하는 수리 과정을 거쳐 신재 못지 않은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이때 유로폼에서 떼어낸 합판을 폼갈이 합판 또는 탈합판이라고 부릅니다.이전에는 폐기 처분하였다 하여 폐합판 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이 탈합판이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 되면서 현재는 가성비 최고의 자재가 되었습니다.


상급과 중급으로 구분하여 상급의 경우 슬라브공사등에 사용하며 중급은 보양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 뿐 아니라 공장기계 받침대, 인테리어공사 시 바닥보양용, 재단하여 작업대 제작, 파레트제작등 중고합판 대용으로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