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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 국산합판 수입합판 48합판 36합판 태고합판

by 좋은 가설 2023. 7. 22.

안녕하세요. 건설자재 전문유통기업 삼보인프라 입니다.오늘은 건설현장은 물론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합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합판은 얇은 나무판을 한겹 한겹 교차로 쌓아 붙여 만들어 집니다.이때 사용되는 얇은 나무판을 베니어판이라고 부르고 이러한 베니어를 이어 붙였다고 해서 베니어합판 이라고도 부릅니다. 합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베니어판은 소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삼나무, 자작나무와 같은 다양한 수종에서 얻을 수 있으며 서로 교차로 접착하여 합판의 강도와 내구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베니어판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면 회전식 선반을 사용하여 통나무에서 껍질을 벗긴 후 기계톱을 사용하여 얇게 잘라냅니다. 각 베니어의 두께는 0.2mm에서 3mm까지 다양합니다.이렇게 만들어진 합판은 일반 목재에 비해 갈라지거나 뒤틀리는 등의 변형을 줄일 수 있고 여러겹을 겹쳐 만드는 구조상 안쪽에는 미관상 좋지않은 목재 사용도 가능하여 목재 사용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두께의 합판 중 건설현장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규격
비고
48합판(4자*8자)
1,220mm*2,440mm*12T
국산/수입
36합판(3자*6자)
910mm*1,820mm*12T
국산/수입

양면에 코팅필름을 입혀 방수성이 높아 주로 유로폼 제작등의 습도에 강해야 하는 곳에 사용하는 합판을 태고합판 또는 코팅합판 이라고 합니다.이외 포장용, 바닥용등 다양한 규격의 합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