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설자재 전문유통기업 삼보인프라 입니다.
포근한 봄햇살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날들 입니다.
오늘은 건설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하시는 합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합판은 얇은 나무판을 직각으로 엇갈려 여러겹 붙여 만든 판을 말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얇은 판을 베니어판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베니어합판 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이렇게 만들어진 합판은 일반 목재에 비해 갈라지거나 뒤틀리는 등의 변형을 줄일 수 있고 여러겹을 겹쳐 만드는 구조상 안쪽 소재는 미관상 좋지않은 목재 사용도 가능하여 목재 사용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판은 건설현장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 공사 바닥재, 포장재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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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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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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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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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합판(4자*8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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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mm*2,440mm*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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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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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합판(3자*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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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mm*1,820mm*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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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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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합판은 물에강한 접착제를 사용하여 만든 방수합판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러한 방수합판 양면에 필름을 접착하여 방수기능을 강화시킨 합판을 태고합판이라고 합니다.주로 접착된 필름으로 습기에 강하며 떼어냈을때 면이 고르고 깔끔함은 물론 재사용 횟수도 늘려주어 유로폼 제작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산합판과 수입합판은 물론 용도에 맞춰 다양한 규격의 합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