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자재 삼보인프라 입니다.
오늘은 건설현장의 휀스(Fenc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휀스(fence)는 울타리를 의미하는 단어로 안과 밖을 구분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휀스 설치를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은 현장과 일반공간을 구분지어 주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다양한 장비와 자재의 효율적 관리 그리고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등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건설현장에서 휀스로 많이 사용하시는 것이 EGI휀스와 RPP방음판 입니다. 먼저 EGI휀스에 대해 알아보면 EGI는 Electrolytic Galvanized Iron의 약자로 냉연강판에 아연을 도금하였다는 의미 입니다. 이는 외부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휀스의 특성상 습기로 인한 부식율을 낮추어 내구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RPP방음판은 Recycle Plastic Panel의 약자로 재생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친환경 적이며 플라스틱 소재로 뒤틀림등의 변형이 적음은 물론 외부 평면을 홍보용으로 활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주로 대규모건설현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GI휀스와 RPP방음판 모두 신재 뿐 아니라 중고제품도 가성비가 높아 수요가 많은 상황 입니다.
오늘은 주변 공사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EGI휀스와 RPP방음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장 주변을 지나실때 참고도 하시고 안전보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