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변 건설현장에서 가림막으로 사용하시는 EGI휀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건설은 건축과 토목을 포함하는 용어로 사람이 살거나 지내는 곳을 만드는 것을 건축, 다리, 도로,댐, 상하수도등의 시설을 만드는 것을 토목이라고 구분 합니다. 보통 높지 않은 건축현장에서는 EGI휀스를 아파트등의 대형건설현장에서는 RPP방음판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GI휀스의 소재인 전기아연도금강판(EGI: Electrolytic Galvanized Iron)은 냉연강판 또는 열연강판 표면에 아연을 입혀 내구성을 높인 자재 입니다. 이러한 자재로 만든 EGI휀스는 건축현장, 부지경계, 창고등의 외부가림막 역할을 하는 가설담장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GI휀스 설치를 통해 작업장의 비산먼지 방지 및 공사현장 내부 시선차단 그리고 보행자 안전통행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등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가볍고 시공이 어렵지 않아 많은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두께 0.45t외 0.5t~1.0t까지 주문제작 가능하며 높이 1.8m~3m외 필요에 따라 역시 주문제작 가능합니다.
짧은 기간 사용 시 신재 뿐 아니라 가성비 좋은 중고제품에 대한 수요도 많은 편 입니다.
"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드라마 미생 중-
이래저래 살아가기 쉽지 않은 시절임을 느낍니다.
이왕 살아가야 할 세상이라면 신나게 버티는 날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